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띤 마웅 스웨 주중 미얀마 대사는 중국 정부에 대해 원자력 기술협력을 요청했다. RFA가 18일 보도했다.
미얀마 외교부 성명에 따르면, 띤 마웅 스웨 대사는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난닝(南寧)시에서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와 동시에 개최된 원자력기술의 평화이용에 관한 회의에 16일 참석해, 원자력 기술은 미얀마의 농업과 의료, 에너지 분야 등에 이용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중국에 전문가 육성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원자력 이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얀마 군부는 지난해 9월 소형 원전 건설에 관한 조사를 실시하기로 러시아의 국영 원자력 기업 로사톰과 합의했다. 올 2월에는 로사톰의 지원으로 최대도시 양곤에 원자력 기술정보센터를 개설했다.
이달 11일에는 핵 보유국으로 평가되고 있는 북한과 외교관계 회복을 선언하기도 했다. 띤 마웅 스웨 대사를 특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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