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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유가공업 기업 TH그룹은 러시아 모스크바주 볼로콜람스크에서 추진하고 있는 목장 정비사업과 관련해, 1단계 낙성식을 13일 개최했다. 베트남뉴스(VNS)가 15일 보도했다.
동 목장은 첨단 축산・생유가공 복합시설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2단계로 정비된다. 총 투자액은 1억 9000만 달러(약 284억 엔)이며, 목표 사육두수는 젖소 1만 2000두를 포함해 2만 4000두. 주 당국과는 경작지와 목축지를 합쳐 1만 517헥타르의 용지제공에 대해 합의했다.
1단계는 젖소 6000두를 사육할 수 있는 규모다. 8월 1일 기준 사육 수는 2800두. 이 중 약 1200두의 생유 수량은 하루 1두당 40ℓ로, 러시아 국내에서는 가장 많으며,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이다.
낙성식에는 응우옌 홍 지엔 베트남 상공부 장관이 참석했다. 지엔 장관은 이와 같은 형태의 양국간 투자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러시아측에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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