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출발 기준 항공권을 제외한 해외 패키지 예약건수는 8만457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 증가하며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인 2019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가 46%로 가장 높았고 일본(25%), 중국(9%), 유럽(9%), 남태평양&미주(8%) 순이었다. 특히 따듯한 단거리 인기 휴양지인 동남아 지역의 모객이 전월 대비 22% 증가했다.
아울러 동계시즌 해외 패키지 예약률도 11월이 229%를 기록했고, 12월은 154%, 1월은 178%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