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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정부는 현재 건설중인 두 곳 외에 추가로 두 곳의 공항을 신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20일 보도했다.
민간항공국(SSCA)에 따르면, 신공항 예정지는 북동부 몬둘키리주와 남부 시아누크빌주 롱섬. 민간항공국 사무국장은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공항을 추가로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몬둘키리주의 신공항은 주도(州都) 센모노롬 근교에 민관협력(PPP) 방식으로 건설될 전망이다. 롱섬에는 재벌기업 로얄그룹의 자회사 로얄그룹 코롱 디벨로프먼트 컴퍼니가 2단계에 걸쳐 건설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건설중인 공항은 수도 프놈펜 근교의 신국제공항과 남서부 코콩주의 다라사코국제공항. 2019년에 착공한 신국제공항의 공사 진척률은 6월 말 기준으로 50% 이상이며 2024년 중반에 완공, 2025년 개항 예정이다. 다라사코공항은 조만간 완공될 전망이다.
북서부 시엠레아프주에 건설되고 있던 시엠레아프 앙코르 국제공항은 16일 정식 개항했다. 연간 여객처리능력은 700만명이며, 2040년까지 1200만명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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