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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사정부는 향후 5년간 커피원두 증산에 나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에 재배면적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군 최고의사결정기관 ‘국가통치위원회(SAC)’ 의장을 맡고 있는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이 밝혔다. 2024년 커피 재배지를 2만 7900에이커(약 1만 1290헥타르) 확대해, 5년 후 생산량 증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한다. 국내 총 재배면적은 30만 에이커에 달할 전망이다.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은 투자가들에 대해 커피산업에 대한 투자를 호소했다.
커피는 주로 북동부 샨주 왕간, 중부 만달레이지역 핀우린, 북서부 친주 및 중부 바고지역에서 재배되며, 전국 생산량의 약 절반은 일본, 미국, 유럽, 한국, 중국, 대만, 태국 등에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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