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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캄보디아 중부 캄퐁톰주의 세계유산 ‘쌈보 쁘레이 꾹(Sambor Prei Kuk) 유적군’의 보전・복원과 인재육성사업에 30만 달러(약 4400만 엔)를 추가 공여한다고 12일 발표했다. 현지 각 매체(온라인)가 13일 보도했다.
주캄보디아 일본대사관은 캄보디아 문화예술부와 공동성명을 발표해, 자금은 동 유적군 복원을 실시하는 전문 인재육성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로운 자금공여가 유적군의 보전과 복원사업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지원분을 포함해 쌈보 쁘레이 꾹 유적군 복원사업에 63만 8967달러를 투입했다. 자금은 유적군의 복원, 자재조달, 연구시설 건설 등에 사용된다.
크메르 타임즈에 따르면, 연수시설은 2020년에 착공됐으며, 2024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쌈보 쁘레이 꾹은 6~7세기 번성한 쩬라왕국이 있었던 장소다. 2017년 7월 세계유산에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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