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시장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0월 18일부터 시작한 안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가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이어 "( 안성병원은)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진료를 하고 있는데 하루평균 25명 정도의 환자들이 오고 있다"며 "오늘은 야간진료를 해주시는 의사 선생님을 비롯한 직원들께 감사 인사도 드리고 새로 단장해 운영 중인 소아병동을 보러 병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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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시에서 예산을 드렸지만, 안성병원의 노력 없이는 힘든 일이었다. 병원 일이 다 힘들지만, 특히 소아 환자를 치료하고 돌보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라며 "그래도 밝은 미소의 선생님들을 뵈니 안성병원이 안성에 있어 참 다행이다"라고 부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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