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을 앞두고 전남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30% 할인 이벤트를 한다.
또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늘리기 위해 수도권에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남도장터는 오는 29일 서울역에서 남도장터 설 기획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선다.
특히 할인행사가 눈에 띤다.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전통 술 등 380가지 설 명절 인기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있다.
단일 품목을 20개 이상 대량으로 주문하면 전체 금액의 10%를 할인하고, 소고기·삼겹살 등 20여 가지 인기상품은 중복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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