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는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진 역사 문화 도시다. 옌타이시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옌타이시의 풍부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종이를 오려 내어 다양한 글자를 만들고, 산과 바다 등의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하는 수공예 기술은 옌타이시 문화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옌타이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날은 한중 양국의 중요한 전통명절이다. 중국에서는 떡과 만두를 먹고, 세배를 하고, 폭죽을 터뜨리며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며 “다양한 문화를 함께 즐기는 풍습이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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