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발생한 주차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15일 퇴근 시간이 임박한 오후 5시 30분 부산 서구청 주차장에서 한 중년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돌진하면서 주차돼 있던 차량 6∼7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여성이 몰던 차량은 주차된 차들의 앞 부분을 연이어 들이받으며 직진했다. 이후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돈 뒤 구청 건물까지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수원서 택시가 보행자 4명 들이받아…운전자 "급발진" 주장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페달 안 밟았다"…법정서도 '급발진' 주장 #부산 #주차장 #급발진 #사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