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참석했다.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날 티모시 샬라메는 "한국 디자이너 '준지(Juun.J)의 의상이다. 현지에 계신 디자이너를 서포트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의상이라고 생각했고 '준지' 측에서 멋진 의상을 입을 수 있도록 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듄: 파트2'는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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