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 직원들이 직접 '사랑의 도시락'을 조리하고 배달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된 라면도 함께 전달하는 등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철도 임영배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장은 "새해에 우리의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 강원본부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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