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밀가루·부침용 밀가루 3.2%~10%↓ CJ제일제당 햇반 제품.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다음달 1일부터 중력밀가루 1kg, 2.5kg 제품과 부침용 밀가루 3kg 등 총 3종의 일반 소비자 판매용 밀가루 제품의 가격을 인하한다. 인하율은 제품별로 3.2%~최대 10% 수준이며, 평균 인하율은 6.6%(이상 대형마트 정상가격 기준)다. 19일 CJ제일제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은 가격 인하 계획안을 밝혔다. 부침용 밀가루와 중력밀가루는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전체 B2C 판매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관련기사CJ제일제당, 美서 만두 디자인 특허…中매체 "어이없어" 반발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 "초격차 경쟁력 확보·글로벌 사업 확장"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국제 원맥 시세를 반영하고,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 #밀가루 가격 #중력밀가루 좋아요0 나빠요0 김봉철 기자nicebong@ajunews.com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꽃·상상 그리고 향기 속으로 고양시, '브런치(Brain+Lunch) 교육' 정식 운영…"점심시간을 알차게"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