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한 호텔에서 화상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이른바 ‘4세대 방사광가속기’인 ‘한국새빛가속기’ 건설이 본격화된 것을 두고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로 자리 잡을 새빛가속기를 기반으로, 충북 청주는 지방 주도 성장을 선도할 새로운 거점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대한민국 과학기술과 첨단 산업의 미래를 이끌 새빛가속기가 오늘 힘차게 첫 삽을 떴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이곳에서 시작될 혁신과 발견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정부가 끝까지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이날 청주 오창 방사광가속기 부지에서 새빛가속기 착공식을 열었다.
2029년 말 구축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10643억원이 투입되는 새빛가속기가 완공되면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 단위 분석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국가 대표 기초과학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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