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대학본부 정부가 의대 정원을 늘리기로 하고 전남대의대 정원을 200명, 조선대의대는 150명으로 확정했다. 20일 정부가 발표한 2025학년도 대학입시 의과대학별 정원을 보면 국립대인 전남대의대 정원은 현재 125명에서 75명 늘어난 200명이다. 조선대는 정원 125명에서 25명이 늘어난 150명으로 확정됐다. 관련기사이재명 "공공의료 강화·의대정원 합리화·통합돌봄 체계 구축" 공약의협 "내년 의대정원 확정해달라…교육 불가 시 감원 요청" 조선대는 당초 45명을 늘려달라고 교육부에 신청했지만, 증원 폭은 25명으로 조정됐다. #전남대 의대 #정원 확대 #조선대 의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