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목포의 한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바람에 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11시 40분쯤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휘어졌다. 이 사고로 일부 구조물이 지상으로 떨어지면서 지상에 있던 차량 1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사고 현장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사고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관련기사삼성 "임원들 유심 빠르게 교체" 지시··· SKT 해킹 사고 여파울산 온산공단 도로 송유관서 원유 유출 사고…긴급방제 실시 경찰·소방 관계자들은 해당 크레인을 철거할 예정이다. #공사사고 #크레인 #타워크레인 좋아요0 나빠요0 전기연 기자kiyeoun01@ajunews.com [아주 증시] 미국 주요 지수 혼조세, 다우 상승세 속 나스닥 하락세 [아주 증시] 미국 증시 혼조세, 다우존스 하락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