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방시혁 PD, 책임감 가지라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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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03-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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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일릿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조언에 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 그룹 아일릿의 데뷔 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하이브 막내딸'로 불리는 아일릿은 오디션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를 통해 뽑힌 5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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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사진연합뉴스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사진=연합뉴스]
그룹 아일릿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조언에 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 그룹 아일릿의 데뷔 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하이브 막내딸'로 불리는 아일릿은 오디션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를 통해 뽑힌 5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그룹 르세라핌과 뉴진스에 이어 하이브가 내놓은 세 번째 걸그룹이다.

특히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아일릿의 '리얼한 10대 감성'을 앨범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직접 프로듀서를 맡아 앨범을 진두지휘했고 10대 프로듀서들이 참여하며 시너지를 더했다.

아일릿 윤아는 "방시혁 프로듀서님께서 저희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라'는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연습 영상도 꼼꼼히 모니터링 해주시면서 피드백도 해주셨다"고 말했다.

민주는 '하이브 막내딸'로 불리며 세간의 관심을 받는 것에 관해 "많은 분이 저희 데뷔에 도움을 주신 것을 알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아일릿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일릿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너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자석에 비유한 곡이다. 엉뚱하고 발랄한 그룹의 정체성을 담아냈으며 10대 감성을 곡과 퍼포먼스에 녹여냈다. 오늘(25일) Mnet과 M2 등을 통해 데뷔쇼 '아일릿: 아윌 쇼 잇'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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