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도약플러스적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청년희망적금의 만기해지 금액을 신한 청년도약계좌에 일시납입해 청년도약계좌에 추가 납입을 할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한 만기 1년의 적금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신한은행 청년도약계좌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해당 계좌에 청년희망적금 만기수령금을 일시납입한 고객이다.
청년도약플러스적금 기본이자율은 연 4.0%며, 만기 시까지 신한 청년도약계좌를 보유하고있는 경우 우대이자율 연 1.0%가 추가 제공된다. 신한SOL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월 납입 한도는 50만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고객 자산 형성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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