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 민간인 대표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사진안양소방서
[사진=안양소방서]

경기 안양소방서 민간인 대표팀이 3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 학생들로 구성된 안양소방서 대표팀이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주변에서 발생 가능한 가상의 심정지 상황을 설정해 심폐소생술 처치의 정확도를 심사하는 이번 대회에서 소방서 대표팀은 대학‧일반부 22개팀 중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안양소방서
[사진=안양소방서]

한편 팀 대표로 나선 하수경(21)씨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심정지 시 행동 요령과 심폐소생술 처치 방법을 정확하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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