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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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김한호 기자
입력 2024-05-2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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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24일 하서면 마늘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보태며, 현장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로 농번기철 인력이 부족한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적기 영농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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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원·직원 20여명, 하서면 마늘농가서 일손 도와

부안군의원 및 의회 사무과 직원 20여명이 24일 하서면 마늘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사진부안군의회
부안군의원 및 의회 사무과 직원 20여명이 24일 하서면 마늘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사진=부안군의회]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24일 하서면 마늘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부안군의회 의원 및 사무과 직원 20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마늘종 자르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보태며, 현장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로 농번기철 인력이 부족한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적기 영농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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