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토신, 송림동의 프리미엄 랜드마크 '리아츠 더 인천' 18일 1순위

리아츠 더 인천 투시도 사진리아츠 더 인천
리아츠 더 인천 투시도 [사진=리아츠 더 인천]
송림6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사업대행자 대한토지신탁가 분양하는 '리아츠 더 인천'이 특별공급 접수를 1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에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4층, 4개 동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59㎡, 74㎡, 84㎡ 378세대, 오피스텔 42㎡ 220실로 건설된다. 분양가는 3.3㎡당 1557만원(확장비 별도)으로 책정됐다. 1년 후 전매도 가능하다. 

'리아츠 더 인천' 학교시설은 물론 단지 주변으로 대기업이 밀집돼 있어 3040세대에 더 주목받고 있다. 도보권에 서림초, 동산중•고, 인화여중•고, 선인중•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교 등이 있다. 현대제철, HD현대인프라코어, 동국제강, 두산산업차량 등도 인접했다. 

교통 인프라도 풍부하다. 우선 1호선 동인천역, 도화IC(경인고속도로), 제 2순환고속도로 등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현대시장, 인천백병원, 송현근린공원 등 인프라도 주변에 있다. 

이 단지는 오는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이며, 정당 계약일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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