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일선 현장에서 기업금융을 책임지는 RM 중에서도 여성들의 역량 강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NH 여성책임자 RM 레벨업’ 은행장 특강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이뤄진 특강에서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기업금융은 리더가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이라며 “우량기업 발굴과 철저한 위험관리를 통한 질적 성장이 중요한 만큼 다방면의 역량을 동시에 갖춰 NH농협은행의 핵심 리더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이 행장은 아울러 △업무 전문성 △리더십과 팀워크 △윤리의식 △커뮤니케이션 등과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이 여성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선 이유는 중간관리자급에서 여성 비율이 44%에 달하기 때문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현재 중간관리자급 직원 중 여성 비율이 44%”라며 “기업금융점포 RM 중 여성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여성 리더 역량을 강화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는 동시에 여성 리더 비중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NH 여성책임자 RM 레벨업’ 은행장 특강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이뤄진 특강에서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기업금융은 리더가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이라며 “우량기업 발굴과 철저한 위험관리를 통한 질적 성장이 중요한 만큼 다방면의 역량을 동시에 갖춰 NH농협은행의 핵심 리더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이 행장은 아울러 △업무 전문성 △리더십과 팀워크 △윤리의식 △커뮤니케이션 등과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현재 중간관리자급 직원 중 여성 비율이 44%”라며 “기업금융점포 RM 중 여성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여성 리더 역량을 강화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는 동시에 여성 리더 비중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