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체감온도 33도에 오후 곳곳 소나기... 수도권 오존 농도 '나쁨'

소나기가 내린 지난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휴식하던 시민들이 갑자기 내린 비에 돗자리를 우산 삼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소나기가 내린 지난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휴식하던 시민들이 갑자기 내린 비에 돗자리를 우산 삼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12일에는 체감온도가 최고 33도 이상 올라가며 무덥겠고 낮부터 전국에 최대 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11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5~30도)보다 기온이 1~3도 높겠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의 최고체감온도는 31도로 충북북부와 경북북부내륙은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춘천 32도 △강릉 30도 △대전 31도 △대구 32도 △부산 29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제주 28도 등이다.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 오후 한때 곳에 따라 5~40㎜ 소나기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 오존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도권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는 0.5~1.0m, 남해 앞바다는 0.5~1.5m로 일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