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멜론 '빌리언스 클럽' 역대 최단 기록으로 입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24-07-18 08:2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룹 플레이브가 멜론 '빌리언스 클럽'에 역대 최단 기록으로 이름을 올렸다.

    플레이브가 지난 17일 전체 발매 곡 기준 10억362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입성했다.

    '멜론의 전당'은 발매 후 24시간 동안 100만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한 앨범을 축하하는 '앨범 부문(밀리언스 앨범)'과 데뷔 후 현재까지 10억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으로 나뉜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블래스트
[사진=블래스트]
그룹 플레이브가 멜론 '빌리언스 클럽'에 역대 최단 기록으로 이름을 올렸다.

플레이브가 지난 17일 전체 발매 곡 기준 10억362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입성했다. 

'멜론의 전당'은 발매 후 24시간 동안 100만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한 앨범을 축하하는 '앨범 부문(밀리언스 앨범)'과 데뷔 후 현재까지 10억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으로 나뉜다. 2024년 7월 기준 멜론에서 서비스 중인 아티스트는 약 300만명이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아티스트는 총 109팀뿐이다.

플레이브의 빌리언스 클럽 입성은 데뷔일인 2023년 3월 12일 이후 494일 만에 이뤄낸 성과로, 기존 가장 빠른 입성 기록인 498일보다 4일 앞선 역대 최단 기록이다. 

앞서 플레이브는 멜론 2024년 상반기 결산 중 밀리언스 앨범 부문에서도 돋보이는 결과를 낳으며 이목을 모았다. 미니 2집 ‘아스테룸 134-1(ASTERUM : 134-1)’이 상반기 밀리언스 앨범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타이틀 곡 ‘웨이 포 러브(WAY 4 LUV)’의 경우 총 1억400회로 2024년 상반기 전체 아티스트 발매 음원 중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또한 해당 미니 2집 앨범은 미국 빌보드 스태프가 선정한 'The 20 Best K-Pop Albums of 2024 (So Far): Staff Picks'(스태프가 선정한 2024년 베스트 K-POP 앨범 20선)'에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모션 캡처를 활용한 뛰어난 기술력과 다섯명의 멤버들이 함께 참여한 깊이 있는 음악으로 호평받았으며, 그중 수록곡인 '버추얼 아이돌'은 플레이브를 실제라고 여기지 않는 자들을 직접적으로 꼬집으며 '영리한 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플레이브는 지난 2월 발매한 ‘아스테룸 : 134-1(ASTERUM : 134-1)’을 통해 버추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등극하며 주목받았다. 첫 단독 콘서트는 선예매 티켓 오픈에서 7만명이 넘는 팬들의 동시 접속을 이끄는 등 인기를 증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