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남자탁구 에이스 장우진, 日 도가미 꺾고 단식 8강행

장우진 사진연합뉴스
장우진 [사진=연합뉴스]
 
 
한국 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세아 후원)이 일본의 도가미 순스케를 꺾고 2024 파리 올림픽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장우진은 31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도가미를 4-0(11-7 18-16 12-10 11-9)으로 이겼다.
 
장우진은 프랑스의 알렉시스 르브렁을 4-1로 물리치고 올라온 미주 최강 우고 칼데라노(브라질)와 1일 8강전을 치른다.
 
장우진은 캍데라노와의 성인 무대 상대 전적에서 1승 4패로 열세다. 장우진은 칼데라노를 상대로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 남자 단체전 8강전에서 3-0으로 이겼다.
 
승부처는 2게임이었다. 장우진은 7차례 듀스 혈투 끝에 승리하며 게임 점수 2-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도가미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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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시대엿다면전라도자손들따위가나건들이면가지바로단두대서모가지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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