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완전 억지' 1위가 EU?...韓 누리꾼 "동아시아 연합 만들자"

유로뉴스가 집계한 올림픽 순위 사진유로뉴스 트위터
유로뉴스가 집계한 올림픽 순위 [사진=유로뉴스 트위터]


2024 파리올림픽 순위와 관련해 억지 주장이 나왔다.

범유럽 소식을 전하는 유로뉴스는 2일(한국시간) 현재까지 집계된 메달 순위를 공개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었다. 1위가 중국(금메달 1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유로뉴스는 EU(금메달 25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34)가 1위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에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일부 누리꾼들은 "우리도 동아시아 연합을 만들자", "이번만큼은 연합을 허용한다" 등의 반응을 내세웠다.

만약 동아시아 연합이 만들어진다면 EU를 뛰어넘는다. 중국에 이어 일본(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 대한민국(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홍콩(금메달 2개, 동메달 2개)까지 금메달 개수에서 훨씬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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