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디지털 채널 정보보호 강화해 고객 신뢰도 높인다

전날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홍관희 LG유플러스 사이버보안센터장 이소영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홍관희 LG유플러스 사이버보안센터장과 이소영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 대표가 5일 서울 강서구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 '유플러스닷컴'과 모바일앱 '당신의 U+' 대상 정보보호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인증기관 디엔브이(DNV)로부터 획득했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클라우드상의 개인정보보호 등 총 4종이다. LG유플러스 측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은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획득을 발판 삼아 고객 데이터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사업 운영 전반에서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사이버보안센터장(CISO)은 "이번 획득으로 당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정보보안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와 서비스 효율화에 도움이 되는 기술과 신뢰할 수 있는 업무방식을 도입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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