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1호선의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9일 새벽 2시 3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선로 점검차량과 작업 차량이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직원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여파로 1호선 상·하행선 열차가 모두 30분 이상 지연되는 등 직장인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기사지하철 1호선 신이문~석계간 하선서 선로장애…출근길 지연울산시, 도심횡단 트램 내년 착공…도시철도 1호선 기본계획 승인 #1호선 #구로역 #지하철사고 좋아요0 나빠요0 전기연 기자kiyeoun01@ajunews.com [아주 증시] 미국 주요 지수 혼조세, 다우 상승세 속 나스닥 하락세 [아주 증시] 미국 증시 혼조세, 다우존스 하락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