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가격으로 관광을? 전남 1+1 블루투어 특별행사

 
목포 해상케이블카 모습
목포 해상케이블카 모습.


올 여름 전남에 가면 정가의 절반 가격으로 관광할 수 있다.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1+1 블루투어 특별행사’ 덕분이다.
 
이 행사는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을 통해 예산이 떨어질 때까지 진행된다.
 
전남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더 많은 사람에게 소개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다.
 
현재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뉴문마리나 요트체험, 여수의 녹테마레, 플로팅마리나와 아그리나 요트체험, 바다루지, 담양의 딜라이트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 행사 기간에 할인 상품이 더 늘어난다.
 
전라남도는 지난해에도 9월부터 11월까지 석 달 동안 블루투어 체험상품 프로모션을 운영해 3000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또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 ‘고향애(愛) 여행가자’ 상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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