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관련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한 신풍제약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1분 신풍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30원(22.00%) 오른 1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5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신풍제약 우선주(신풍제약우)도 6200원(24.90%) 오른 3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신풍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뇌졸중치료제 관련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했다는 소식으로 신풍제약과 신풍제약우에 투자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신풍제약은 지난 9일 뇌졸중 혁신신약 후보물질 SP-8203(성분명 오탑리마스타트)의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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