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여르미' 수확 벼 베기 시연회...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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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최병민 기자
입력 2024-08-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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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시가 18일 신평면 매산리에서 '여르미' 수확을 위한 벼 베기 시연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수확 현장에는 오성환 시장과 함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참석해 올해 벼 수확 상황을 살펴보고, 농민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벼 베기 시연회 행사에는 당진시해나루쌀조공법인 대표, 지역농업협동조합장 들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충남도청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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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회 모습 사진당진시
충남 당진시가 18일 신평면 매산리에서 ‘여르미’ 수확을 위한 벼 베기 시연회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시연회 모습. [사진=당진시]
충남 당진시가 18일 신평면 매산리에서 ‘여르미’ 수확을 위한 벼 베기 시연회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벼 베기는 극조생종인 ‘빠르미’ 이후 두 번째다.

이날 수확 현장에는 오성환 시장과 함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참석해 올해 벼 수확 상황을 살펴보고, 농민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벼 베기 시연회에 참석한오성환왼쪽 당진시장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수확한 여르미 벼를 만져보고  있다 사진당진시
벼 베기 시연회에 참석한오성환(왼쪽) 당진시장과 송미령(왼쪽 두 번째) 농식품부 장관이 수확한 여르미 벼를 만져보고 있다. [사진=당진시]


벼 베기 시연회 행사에는 당진시해나루쌀조공법인 대표, 지역농업협동조합장 들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충남도청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미령 장관은 “이상기후와 수해 피해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벼 재배에 힘써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가와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쌀값 폭락, 노동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쌀가격 안정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8일 벼 베기 시연회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당진시
18일 벼 베기 시연회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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