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에서 21일 오전 4시 30분경 낙뢰를 맞은 단독주택에 불이 났다. 사진은 낙뢰 맞아 불이 난 단독주택 모습. [사진=태안소방서] 충남 태안에서 21일 낙뢰를 맞은 주택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태풍 종다리가 지나간 이날 오전 4시 30분경 충남 태안군 소원면 영전리 한 단독주택에서 낙뢰로 인해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97.1㎡ 중 6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관련기사충남 태안産 '가을 꽃게' 본격 출하!...첫날, 3톤 '수확'태안군 해수욕장, 올해 피서객 161만여 명 방문! #낙뢰 #단독주택 #태안군 #화재 발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