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지도자' 나오나...김연경 "최근 지도자 생각 스멀스멀 올라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4-08-27 16:3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식빵언니' 김연경이 지도자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김연경의 지도자 모습을 볼 수 없는 것 아니냐는 배구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김연경이 지도자 가능성을 높임에 따라, 향후 '식빵 지도자' 김연경의 모습도 상상할 수 있게 됐다.

  • 글자크기 설정
김연경 사진흥국생명 배구단
김연경 [사진=흥국생명 배구단]

'식빵언니' 김연경이 지도자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연경은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공동 취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은퇴 후 삶에 관해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최근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은퇴 이후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예전엔 가장 아래에 있었다면 최근 현장에서 선수들을 직접 가르치고 팀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위로 올라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연경은 다수의 방송 매체에 출연해 "지도자보다 스포츠 행정가로서 길을 걷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 번 전해왔다. 이에 김연경의 지도자 모습을 볼 수 없는 것 아니냐는 배구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김연경이 지도자 가능성을 높임에 따라, 향후 '식빵 지도자' 김연경의 모습도 상상할 수 있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