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잉 황허코우서 열린 '리닝배' 제1회 중국 피클볼 투어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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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기자
입력 2024-08-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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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닝배' 제1회 중국 피클볼 투어대회 중 지난 17일 산둥성 둥잉항 경제개발구 셴허진에서 개최된 황허코우(둥잉) 피클볼 공개대회가 이틀간 치열한 경기를 거쳐 막을 내렸다.

    제1회 중국 피클볼 투어대회는 2024년 4월 정식으로 개최되며 중국 피클볼 스포츠가 새로운 발전 단계로 진입했음을 알렸다.

    이번 투어대회는 총 10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둥잉시는 세 번째 개최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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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둥잉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사진=둥잉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리닝배' 제1회 중국 피클볼 투어대회 중 지난 17일 산둥성 둥잉항 경제개발구 셴허진에서 개최된 황허코우(둥잉) 피클볼 공개대회가 이틀간 치열한 경기를 거쳐 막을 내렸다. 

이 대회는 중국 국가체육총국 소구운동관리센터와 중국피클볼공작위원회가 주최하고 산둥성 소구운동연합회, 둥잉시 체육국, 둥잉시 문화관광국, 둥잉항 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가 주관했다. 국내외 21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피클볼의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둥잉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사진=둥잉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경기는 참가자의 연령에 따라 공개팀과 창칭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공개팀은 50세 미만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 등 총 5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쳤다. 창칭팀은 50세에서 65세 사이의 선수들이 참가해 남자 복식과 여자 복식 두 가지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참가 선수들은 저마다 전력을 다해 경기에 임해 관중들에게 잊지 못할 멋진 경기를 선사했다.

제1회 중국 피클볼 투어대회는 2024년 4월 정식으로 개최되며 중국 피클볼 스포츠가 새로운 발전 단계로 진입했음을 알렸다. 이번 투어대회는 총 10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둥잉시는 세 번째 개최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후허하오터, 다롄, 선전 등 주요 도시에서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피클볼 애호가들에게 실력을 발휘할 무대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피클볼 스포츠의 보급과 발전에 동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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