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미국 극비리 결혼 알려졌다..."상대는 연상의 회사원"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구해주 역을 열연한 배우 최윤소가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구해주 역을 열연한 배우 최윤소가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최윤소가 미국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빅픽처이엔티 측 관계자는 9일 "최윤소가 최근 미국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며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 배우 활동은 이어갈 예정"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최윤소의 신랑은 그보다 연상인 회사원으로, 비연예인인 신랑을 배려해 조용히 결혼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윤소는 1984년생으로, 지난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이름 없는 여자', '꽃길만 걸어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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