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하반기 주요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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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김한호 기자
입력 2024-09-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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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제354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중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사업(어울림센터) 현장에 방문한 의원들은 사업 초기 목적과 다르게 사용됨을 지적하며, 사업계획을 세워 일관성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나래 청소년 수련관이 포함된 부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현장에서는 당초 66억원으로도 내실있는 건물을 지을 수 있었음에도, 4~5년 지연되면서 당초 보다 더많은 예산이 투입됐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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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사업 등 찾아 주요 시설 점검

사진부안군의회
[사진=부안군의회]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제354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의회는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사업(어울림센터)을 비롯해 부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원암 소하천 개선복구 사업 현장 등 17곳을 찾았다.

군의회는 이를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미흡한 부분들은 즉시 개선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중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사업(어울림센터) 현장에 방문한 의원들은 사업 초기 목적과 다르게 사용됨을 지적하며, 사업계획을 세워 일관성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나래 청소년 수련관이 포함된 부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현장에서는 당초 66억원으로도 내실있는 건물을 지을 수 있었음에도, 4~5년 지연되면서 당초 보다 더많은 예산이 투입됐음을 지적했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사업장 방문을 통해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원활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부안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수시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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