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에 규모 2.7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경북 의성군에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2일 "이날 오후 7시 25분에 경북 의성군 북동쪽 8㎞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 발생 깊이는 14㎞"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포항시, 포항지진은 국가 재난…피해 회복 위한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 촉구이스탄불 인근 해상서 규모 6.2 지진…첫 지진 이어 규모 4.4∼4.9 여진도 #기상청 #의성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속보]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사건, 중앙지법 형사21부 배당 서울 코엑스 내부 식당서 화재…이용객·근무자 긴급 대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