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9시 58분에 전남 신안군 흑산도 먼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진 발생 지역을 표기한 한반도 지도 모습. [사진=기상청] 13일 밤 9시 58분에 전남 신안군 흑산도 먼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북서쪽으로 120km 떨어진 서해 먼 해역이며, 진앙의 상세 주소는 서해, 진원의 깊이는 11km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지진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경북 의성 북서쪽서 규모 2.3 지진 이어 2.0 여진 발생경북 의성서 규모 2.3 지진…"인근 지역 지진동 느낄 수 있어" #신안 #전남 지진 #지진 #흑산 좋아요0 나빠요0 장하은 기자lamen910@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