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용과 전사', 국내 CBT 성료…그래픽·현지화 호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진영 기자
입력 2024-09-23 11:3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웹젠은 애니메이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용과 전사'의 국내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웹젠은 '용과 전사'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구글 플레이와 PC 클라이언트에서 진행한 CBT를 통해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게임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캐릭터 그래픽과 주요 육성 시스템이 호평을 받는 등 CBT 특성상 콘텐츠를 제한적으로 공개했음에도 고무적인 결과를 얻었다.

  • 글자크기 설정
웹젠은 애니메이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용과 전사의 국내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웹젠
웹젠은 애니메이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용과 전사'의 국내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웹젠]

웹젠은 애니메이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용과 전사'의 국내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웹젠은 '용과 전사'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구글 플레이와 PC 클라이언트에서 진행한 CBT를 통해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게임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캐릭터 그래픽과 주요 육성 시스템이 호평을 받는 등 CBT 특성상 콘텐츠를 제한적으로 공개했음에도 고무적인 결과를 얻었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게임 그래픽 콘셉트와 완성도, 다양한 성장 시스템, 현지화 수준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페어리' 시스템이 아기자기한 외형과 전투에 직접 참여하는 특징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캐릭터 그래픽과 함께 '코스튬' 시스템에 대한 이용자의 긍정적 답변이 85%를 기록했다. 코스튬 장착 부위가 세부적으로 나뉘어 있어 다양한 형태로 본인만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물리 기반 렌더링(PBR) 방식으로 구현한 캐릭터는 이 같은 특징을 더욱 극대화하고 몰입감을 제공한다.

웹젠은 지난달 사내 임직원 테스트(IBT)를 통해 튜토리얼, UI를 비롯한 편의성과 텍스트 등의 현지화에 개선된 게임성을 선보였다. 이번 CBT의 이용자 피드백까지 반영해 정식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추후 공식 커뮤니티에서 예비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용과 전사'는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사전 예약 앱(App), 구글 플레이, 카카오게임즈 채널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MMORPG '용과 전사' 사전 예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