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침수 피해 농가 지원 '총력'

  • 이틀간 400㎜ 이상 폭우에도 다행히 인명 피해 없어

지난 2021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서 홍태용 김해시장이 응급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사진김해시
지난 20~21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서 홍태용 김해시장이 응급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사진=김해시]
경남 김해시는 지난 20~21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농가 응급 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홍태용 시장과 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은 23일 침수 피해가 컸던 칠산서부동 일원 5개 농가 시설하우스에서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홍 시장은 “수해를 입은 농가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지역사회 역량을 총동원해 응급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많은 비가 내린 지난 20일부터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나서 즉각적인 피해 상황 파악과 응급 복구를 위해 힘을 쏟고 있으며 이틀간 4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에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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