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GGGF] 한덕수 "글로벌 기술 혁신 핵심 AI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윤선 기자
입력 2024-09-25 16:1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아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제16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4 GGGF)'에서 "글로벌 기술혁신의 핵심이자 새로운 경제 질서가 돼가는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AI 3대 강국이 되기 위한 국가 비전을 제시하고, 기술 혁신과 투자 확대,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구축을 위한 국제 규범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9월 뉴욕 구상을 밝혔으며, 작년에는 디지털 권리장전을 수립해 새로운 AI 질서 논의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면서 "올해 5월에는 서울에서 AI 정상회의를 개최해 AI의 안전성과 포용성 등에 관한 글로벌 규범과 거버넌스 정립에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 글자크기 설정
  • "정부, 사이버 테러 대응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 확대할 것"

한덕수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아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제16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4 GGGF)'에서 "글로벌 기술혁신의 핵심이자 새로운 경제 질서가 돼가는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계는 지금 AI 전환을 가속화하며 혁신을 통한 새로운 성장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AI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글로벌 기업과 국가 간의 경쟁도 갈수록 치열하다"며 "우리 정부는 딥페이크를 악용한 사이버 테러 대응에서 AI의 윤리적 활용에 이르기까지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AI 3대 강국이 되기 위한 국가 비전을 제시하고, 기술 혁신과 투자 확대,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구축을 위한 국제 규범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9월 뉴욕 구상을 밝혔으며, 작년에는 디지털 권리장전을 수립해 새로운 AI 질서 논의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면서 "올해 5월에는 서울에서 AI 정상회의를 개최해 AI의 안전성과 포용성 등에 관한 글로벌 규범과 거버넌스 정립에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