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플러스 가입하면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 무료로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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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훈 기자
입력 2024-09-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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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는 오는 11월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넷플릭스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은 '오징어게임 시즌2', '트렁크', '솔로지옥 시즌4' 등 앞으로 넷플릭스에서 공개가 예정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국내 IT 플랫폼 멤버십 서비스 중 넷플릭스 이용권을 제공하는 것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최초"라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의 체감 혜택을 높이기 위해 추가 금액 지불 없이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구독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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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네이버는 오는 11월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넷플릭스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제휴를 통해 네이버 멤버십 회원에게 월 4900원의 구독료로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연간 이용권의 경우 월 3900원에 이용가능하다.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는 기존 스탠다드 요금제와 품질은 같으면서 콘텐츠 시청 시 일부 광고를 시청하게 되는 상품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와 동일한 품질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넷플릭스 상품과 마찬가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옵션도 함께 제공된다. 8600원 추가 지불 시 스탠다드 요금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1만2100원 추가 지불하면 프리미엄 요금제로 변경 가능하다.

이로써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은 '오징어게임 시즌2', '트렁크', '솔로지옥 시즌4' 등 앞으로 넷플릭스에서 공개가 예정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국내 IT 플랫폼 멤버십 서비스 중 넷플릭스 이용권을 제공하는 것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최초"라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의 체감 혜택을 높이기 위해 추가 금액 지불 없이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구독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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