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본인확인 등 더 다양한 인증 수단들을 통합 제공하는 옴니원 CX [사진=라온시큐어] 정보기술(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통합인증 서비스인 '옴니원 CX'에 사용자 신원 인증 수단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옴니원 CX는 공인인증서 폐지 후 등장한 수많은 민간 인증 애플리케이션(앱)들을 하나의 창에 모아주는 서비스다. 이번 조치로 카드를 통한 본인확인, 인증서 본인확인, 모바일 신분증 검증, 공동인증, 금융인증을 통합했다. 오는 12월부터 발급될 예정인 모바일 주민등록증도 바로 검증할 수 있는 준비를 갖췄다. 관련기사라온시큐어, '옴니원 CX·스마트안티피싱' ISMS 인증 신규 획득라온시큐어, 작년 영업이익 20억원 '흑자전환' 박종문 라온시큐어 서비스사업본부장은 “옴니원 CX를 통해 고객과 기업 모두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인증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온시큐어 #인증 #추가 좋아요0 나빠요0 한영훈 기자han@ajunews.com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스매시' 글로벌 모바일 CBT 실시 크래프톤, '딩컴' 스팀에 글로벌 정식 출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