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민 어울림 음악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창원=손충남 기자
입력 2024-10-11 14:0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지난 10일 경남도민의집 앞 잔디광장에서 시민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시가 주최·주관하는 시민 어울림 음악회는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며, 인기가수, 지역가수, 시립예술단, 주민들이 함께하는 음악회이다.

    홍남표 시장은 "깊어가는 가을 밤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음악을 통해 시민분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일상이 행복이 되는 문화예술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 확대…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창원시는 10일 경남도민의집 앞 잔디광장에서 시민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창원시
창원시는 10일 경남도민의집 앞 잔디광장에서 시민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지난 10일 경남도민의집 앞 잔디광장에서 시민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용지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시립합창단, 지역 가수 밴드곰치, 배진아, 해피니스가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은 인기 가수 나태주의 신나는 무대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가 주최·주관하는 시민 어울림 음악회는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며, 인기가수, 지역가수, 시립예술단, 주민들이 함께하는 음악회이다.
 
홍남표 시장은 “깊어가는 가을 밤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음악을 통해 시민분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일상이 행복이 되는 문화예술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9일에는 마산합포구 월영마린애시앙아파트에서 서마산분기 송전선로 증설사업 합의기념 월영동 시민 어울림 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