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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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교 기자
입력 2024-10-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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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공관 인근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를 찾아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오 시장은 사전투표를 마치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방금 아내와 함께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며 "이번 교육감 선거는 무게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교육 정책은 아이들의 성장뿐 아니라 서울의 미래까지 좌우할 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이지만, 후보들의 면면을 한번씩 살펴보고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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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2일 오전 서울 한남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배우자 송현옥씨가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2일 오전 서울 한남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배우자 송현옥씨가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공관 인근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를 찾아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오 시장은 사전투표를 마치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방금 아내와 함께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며 "이번 교육감 선거는 무게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교육 정책은 아이들의 성장뿐 아니라 서울의 미래까지 좌우할 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이지만, 후보들의 면면을 한번씩 살펴보고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나아가 서울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덧붙였다.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에는 윤호상·정근식·조전혁·최보선 후보 등 4명이 출마했다. 사전투표는 이날까지 동주민센터, 구청, 학교 등 425곳에서 진행된다. 본투표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시내 총 2250곳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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