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기아타이거즈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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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김옥현 기자
입력 2024-10-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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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28일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신화를 달성한 기아 타이거즈에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김영록 지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호남 야구의 자존심, 기아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온 전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불굴의 투혼과 의지로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한 이범호 감독과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올해 기아타이거즈가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세울 정도로 열정적으로 응원해준 기아팬과 호남인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최고의 감동을 선사했다"며 "기아타이거즈가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의 전설로 길이 빛나고, 호남인의 긍지를 높여주길 온 전남도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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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야구 자존심…프로야구 전설로 빛나고 호남인 긍지 높이길"

김영록 전남지사사진전남도
김영록 전남지사[사진=전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28일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신화를 달성한 기아 타이거즈에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김영록 지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호남 야구의 자존심, 기아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온 전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불굴의 투혼과 의지로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한 이범호 감독과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올해 기아타이거즈가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세울 정도로 열정적으로 응원해준 기아팬과 호남인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최고의 감동을 선사했다”며 “기아타이거즈가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의 전설로 길이 빛나고, 호남인의 긍지를 높여주길 온 전남도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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