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 신임 이사장에 김영식 前의원 임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하은 기자
입력 2024-11-02 21:2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제5대 이사장에 김영식 전 국회의원(국립금오공대 명예교수)이 임명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NST는 1일 김 전 의원을 차기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영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응용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 글자크기 설정
김영식 NST 신임 이사장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신임 이사장 [사진=NST]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제5대 이사장에 김영식 전 국회의원(국립금오공대 명예교수)이 임명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NST는 1일 김 전 의원을 차기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4일부터 3년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영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응용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아이오와대 기계공학 석사,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시작으로 금오공대 교수, 창업진흥원 이사 등을 지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금오공대 제6대 총장을 지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민의힘 국회의원(구미을)으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등을 맡았다.

NST는 과학기술 분야 23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지원·육성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기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