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32회를 맞이한 물류의 날 행사는 매년 11월 1일 개최되는 행사다.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는 그간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한 물류인과 단체에게 한국물류대상을 수여한다.
이날 영진앵글㈜는 김동수 대표이사는 물류 환경 개선을 통해 물류 인프라 확보 및 유통/서비스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에 이어 2024년 한국물류대상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김동수 대표이사는 크지 않았던 물류랙시스템(설계·시공·이동·구축과정의 통합시스템) 업계에서 중소기업 최초로 우수한 품질 및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류환경 개선을 통한 물류·서비스업 발전을 주도해 왔다.
김동수 대표는 “두 번이나 이런 큰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 물류 유통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중소기업인으로서 앞으로도 물류 유통 서비스 산업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며, 안전의 중요성 또한 놓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작업 할 수 있는 산업안전 및 재해 방지에 노력하겠다”며, “기업과 근로자, 국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진앵글㈜는 가정 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맞춤형 가구 트렌드에 맞춰 가정용 선반 영역에 최적화된 가구 브랜드 ‘더너음’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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