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3일) 7.1991위안...가치 0.09% 하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지원 기자
입력 2024-11-13 10:1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13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64위안 올린 7.199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9% 하락한 것이다.

    환율이 상승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 글자크기 설정
  • 14개월래 최고치

중국 위안화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위안화 [사진=로이터·연합뉴스]


13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64위안 올린 7.199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9% 하락한 것이다. 환율이 상승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이에 이날 위안화 고시 환율은 달러당 7.2위안에 육박하면서 작년 9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6875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6841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2221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94.57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2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40% 상승한 105.92에 마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