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막식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이웃을 돕기 성금 모금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모금액의 1%인 3천만 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상승한다. 모금 목표액은 약 32억 원이며, 모금 활동은 내년 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시는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주변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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